검찰은 철도부품 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에 대해 징역 9년에 벌금 1억 2천만 원, 추징금 1억 6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조 의원은 2011년 12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철도부품 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검찰은 철도부품 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에 대해 징역 9년에 벌금 1억 2천만 원, 추징금 1억 6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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