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국정개입' 문건을 박지만 EG 회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 여부가 모레(3
서울중앙지법은 조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모레(30일) 오후 4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문건 유출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비서관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마친 어제(27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