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홍관조란,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화제 |
[이시각 주요뉴스] 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홍관조란
◆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최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고화질 지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선 눈부시게 밝은 에메랄드 불빛이 퍼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지구의 표면 위를 수놓은 오로라입니다.
드넓은 대양 위에 커다랗게 자리 잡고 휘몰아치는 태풍과, 구름 사이를 뚫고 사이키 조명처럼 번뜩이는 번개, 또 칠흙같이 어두운 밤, 대륙 전체를 거미줄 처럼 연결해 놓은 불빛까지 담겨 있습니다.
눈 부신 태양이 떠오르는 일출과 우주 공간을 수놓은 수많은 별빛은 지구 밖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독일인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가 촬영한 것.
단순 동영상 촬영이 아닌 총 1만 2,500장의 이미지를 연속으로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영상의 화질 또한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선명합니다.
◆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이스라엘 해변에 등장한 모래 눈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해변에 등장한 모래 눈사람은 예쁜 벙거지 대신 멋진 선그라스를 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모래 눈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주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한적한 해변에 등장했습니다.
재료는 눈이 아닌 모래. 선글라스를 낀 모래 눈사람은 크기가 3미터나 되지만 선글라스를 낀 멋장이입니다.
모래 눈사람은 따뜻한 날씨로 크리스마스 정취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텔 아비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홍관조란
홍관조는 몸빛깔이 아름답고 우는 소리도 고운 핀치류 관상조입니다.
몸길이 약 19cm 정도로 몸 전체는 회색과 흰색이지만 얼굴과 우관은 진홍색입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새끼일 때에는 곤충을 먹이로 계속 주어야 잘 자랍니다.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아 13∼14일 동안 품습니다. 암수의 빛깔과 크기가 같아 식별하기 어려우나 수컷 쪽이 빛깔이
잡목림의 키가 작은 나무숲에 살면서 곤충이나 풀씨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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