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수표를 싸게 판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채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인 수표를 액면가의 1% 가격에 넘기겠다며 위조수표 17억 원어치를 건넨 혐의로 67살 양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 등은 자신을 목사나 신문사 임원이라고 소개하며 피해자를 안심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수표를 싸게 판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채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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