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100억 원대 자산가로 유명한 슈퍼개미 김 모 씨가 유흥업소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과 몸다툼을 벌이다 결국 법정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지난해 12월 유흥주점에서 여 종업원을 맥주병으로 내리치고, 신고를 받고
특히 김 씨는 경찰서에서도 경찰관에게 10억만 쓰면 사람을 시켜 죽일수도 있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19살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대 자산을 모은 슈퍼개미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