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의 한 아파트에서
또, 이 씨는 오 씨를 차에 태워 안성의 한 맨홀 안에 버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자신이 좋아하던 오 씨가 무시하는 말을 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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