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반신욕기 전문업체 헬스리아,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 네 번째 헬스리아 강준혁 대표이사

원적외선 반신욕기 전문업체인 헬스리아에서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이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회사의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리가 체계화 되어있는지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CCM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에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합리적인 해결이 가능하며 소비자는 권리와 이익이 증대된다. 기업은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제도 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홈쇼핑, 코웨이 등 140개의 업체만이 CCM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1976년부터 3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원적외선 홈사우나 전문업체 헬스리아는 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원목을 사용한 원적외선 반신욕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체계적인 VOC시스템과 소비자 아이디어를 구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마의자 전문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발마사지 반신욕기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기획한 제품으로 시장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원적외선 반신욕기와 발마사지기를 결합한 제품으로 국내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헬스리아(http://www.healthria.com)의 관계자는 “CCM 인증을 통해 기술력과 서비스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홈사우나 전문업체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