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설치된 소방장비를 훔쳐 고물상에 판 10대 2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지역 아파트 14곳에서 소방호스 관창 109개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14살 김군과 고물상 주인 양모씨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가 200여만 원어치의 소방호스 관창을 훔쳐 고물상에 22만 원을 받고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파트에 설치된 소방장비를 훔쳐 고물상에 판 10대 2명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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