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 사진= 기상청 |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전남 보성군 근처에서 진도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58분쯤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남지역 곳곳과 광주지역까지 지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가량의 지진은 비교적 약진으로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발생합니다.
이번 지진은 광주와 순천 등 전남 일대
현재 SNS를 중심으로 불안함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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