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새로운 수변복합문화공간인 세빛섬에서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와인 마켓'이 열립니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12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주말인 6∼7일과 13∼14일 와인 마켓을 열고 2만원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
호주의 최고급 와인인 '투 핸즈 에리즈'(정가 56만원)가 31만원에, 세계 4대 샴페인 그룹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의 '로랑 페리에 퀴베 로제브룻'(정가 37만원)가 18만원에 할인판매됩니다.
세빛섬 내의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올라, 비스터펍 등을 이용할 경우 추가로 5%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