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근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는 이른바 '제3세대' 조폭에 대해 단속을 벌여 345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검찰청 강력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조폭과의 전면전을 벌여 집중 단속을 한 결
적발한 불법 금융 사행 시장 규모만 2조 18억 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금융과 주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최근 조폭 범죄가 지능화함에 따라 '제3세대' 조폭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