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N |
해양수산부는 이날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상황에 대해 파악 중이며 선박 어창이 침수돼 배가 좌초했다고 보고받았다"면서 "현재는 침몰한 상태"라고 밝혔다.
501오룡호에는 러시아 감독관을 포함해 한국인 선원 11명, 외국인 선원 51명 등 62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로 한국인 선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은 건조된 지 40년이 지난 노후선으로 외국인 선원 51명과
사조산업 501오룡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조산업 소속 501오룡해, 무사히 구출되길" "사조산업 소속 501오룡해, 어쩌다가 이런일이" "사조산업 소속 501오룡해, 안타까운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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