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 구로동의 10층짜리 건물 지상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전반에서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 구로동의 10층짜리 건물 지상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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