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거래소와 재단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등 100여명이 직접 총 8000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담근 김치는 전국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소외계층과 결손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경수 거래
거래소는 이달 마지막 주인 24일부터 28일까지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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