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24일 "공연관계자 9명, 공사관계자 8명 등 17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법리검토 단계라고 밝힌 경찰은 "이 가운데 1~2명은 형사처벌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지홍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