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특징 "스트레스에 민감해"…대체 뭔가보니? '깜짝'
↑ '개복치 특징'/사진=유투브 캡처 |
'개복치 특징'
개복치 특징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개복치는 몸길이가 약 4m, 무게는 평균 1,000kg으로 최대 2톤까지 나갈 정도로 초대형 어류입니다.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하고 마치 몸통을 좌우에서 누른 후 지느러미 뒤쪽을 잘라낸 듯한 형체를 갖고 있으며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며 기동성이 거의 없습니다.
피부는 두꺼운 편이고 가죽 같은 질감을 갖고 있고 몸 빛깔은 등 부분이 푸른색이고 배 부분이 회색빛을 띤 흰색입니다.
개복치는 한 번에 3억 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알을 낳은 후 전혀 돌보지 않아 성체로 자라는 건 1~2마리 정도입니다.
개복치는 조그마한 상처에도 민감하고 수질과 빛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스트레스에 예민한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는 개복치를 식용으로 먹는 것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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