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귀국 의사를 밝힌 숨진 유병언 씨의 측근인 김필배 씨가 이르면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김필배 씨
검찰은 미 사법당국과 김 씨의 귀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김 씨가 입국하는 대로 체포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차남 유혁기 씨와 함께 세모그룹의 경영을 총괄해온 인물로 지난 4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잠적했습니다.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힌 숨진 유병언 씨의 측근인 김필배 씨가 이르면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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