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평균 연령 급격하게 상승해…앞으로의 모습보니? '어쩌나'
↑ '서울 시민 평균 연령'/사진=MBN |
'서울 시민 평균 연령'
서울 인구의 평균 연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 전체 인구가 3년 연속 감소하고, 노인 인구는 빠르게 증가해 평균연령이 40세에 육박했습니다.
1970년대 22.8세였던 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은 2000년에 33.1세로 처음 30세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에 39.7세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평균 연령이 10.3세 오르는 데 30년(1970~2000년
반면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은 높아지고 있지만 출산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태어나는 아이는 230명으로 30년간 절반 가까이 줄었고, 현재 서울시 인구 구조는 유소년층이 적고 청장년층은 많은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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