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지선아 사랑해'저자인 이지선 작가를 초청해 골드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지선 작가는 이화여대 유아교육학과 재학 시절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의 50% 이상에 3도 화상을 입고 9년간 30번이 넘는 수술을 이겨낸 희망의 아이콘이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2007년'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2010년 '한국 여성지도자상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보스톤대학교 재활상담학 석사, 콜롬비아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는 UCLA(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번 휴넷 골드명사특강에서 이지선 작가는'삶은 희망입니다'를 주제로'왜 살아야 하느냐가 아닌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기적과도 같은 인생을 살아오고 있다'라는 내용의
한편 골드명사특강은 매월 휴넷의 골드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강의로 2003년 시작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어령 교수, 고은 시인, 박경철 원장, 유홍준 교수, 배우 최불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 중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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