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저녁 9시 5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투숙객 세 명이 숨지고, 20살 정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투숙객 일부는 같은 대학 동아리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오늘(15일) 저녁 9시 5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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