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1287억 원 경제효과 기대되지만 논란…이유보니
↑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사진=MBN(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 |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소식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양양시는 최근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이후에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여 실제 사업 추진과 실현까지는 만만치 않은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은 오색리 오색그린야드호텔 인근에서 끝청을 잇는 3.4㎞ 구간으로 조망권과 이용객 편의성이 높은 곳으로,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이 운용되면 1287억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내년 3월까지 계획 변경 용역을 마치고 내년 4월 환경부에 케이블카 사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위원회의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내년 6∼7월에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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