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의 꽃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을 야생화 용담의 꽃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용담은 '당신이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용담의 꽃봉오리 모양에서 비롯됐다. 쌍떡잎식물인 용담은 꽃이 많이 달리면 옆으로 처져 쓰러지는데, 용담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담 꽃말, 아름답다" "용담 꽃말, 뭔가 슬프다" "용담 꽃말, 열심히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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