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보호수용법'의 과잉처벌·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토론회가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내일(6일) 오후 3시, 김영혜 상임위원과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토론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과 관련해 일부에선 지난 2005년 폐지된 '구사회보호법' 상 보호감호제의 부활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보호수용법'의 과잉처벌·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토론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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