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8조 원 대 관급공사인 호남고속철도 공사를 따내기 위해 담합한 혐의로 건설사 14곳과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산업
이들 건설사는 2009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도 13개 공구 공사를 발주하자, 입찰 가능성이 있는 회사 21곳을 선정한 뒤 낙찰받을 회사를 미리 정해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사업비 8조 원 대 관급공사인 호남고속철도 공사를 따내기 위해 담합한 혐의로 건설사 14곳과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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