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인기가요 비스트 1위 소감 "가요계 큰 별 신해철 선배님이…"

기사입력 2014-11-02 20:16


'인기가요 비스트' 사진=SBS
↑ '인기가요 비스트' 사진=SBS

'인기가요 비스트'

그룹 비스트가 ‘인기가요’ 1위 달성과 함께 故 신해철을 추모했습니다.

비스트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2시 30분’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 쥐었습니다.

이날 비스트는 총점 10206점으로 7794점을 얻은 그룹 에픽하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비스트 리더 윤두준은 “무엇보다 5년 동안 함께 기다려준 뷰티(비스트 팬클럽 명) 여러분들께 이 상을 바치겠다”며 1위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손동운은 “이번 주에 가요계의 큰 별 신해철 선배님이 하늘로 떠나셨다. 나 역시도 신해철 선배님의 음악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 선배님이 남겨두신 음악들을 후배 가수들이 지켜나가겠다”며 故 신해철을 추모했습니다.

‘인기가요’ MC 이유비 역시 “그의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무대에 오른 가수들과 함께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빅스 에픽하이 이하이 조미 홍진영 윤현상 아이유 방탄소년단 탑독 유니크 보이프렌드 송지은 나윤권 조형우 김예림 2AM 레이나 에이션 주니엘 매드타운 핫샷 등이 출연했습니다.

'인기가요 비스트' '인기가요 비스트' '인기가요 비스트'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