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공중보건의 배치시험 오류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이번 출제오류로 33명의 시·도 지역 배치가 변경되며 수백명의 다른 공중보건의들도 연쇄적으로 재배
이에 따라 공중보건의들이 제때 근무를 시작하지 못해 일선 보건소의 진료 공백이 발생하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의 배치시험의 일부 문제 정답을 잘못 처리해 33명의 배치 지역이 바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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