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환)는 승진청탁 등 명목으로 부하 직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로 전 한국전력공사 간부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
A씨는 한국중부발전 고위 간부로 근무하다 최근 사직했다.
검찰은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이 로비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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