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 회장의 비서와 경호원 등 40-50여명의 휴대전화 사용내역을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보복폭행 사건 당일을 전후한 이들의 휴대전화 사용내역과 위치정보를 이동통신업체에 요청
경찰은 또 김 회장 자택에 설치된 CCTV의 본체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S클럽의 공동사장 김모씨에게서 S클럽의 CCTV가 녹화된 하드디스크를 임의제출받아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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