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주년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가 주도하는 기념 행사와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명이 참석하
이들은 오후 4시 쯤 집회를 마친 뒤 대학로에서 종로 2가를 거쳐 서린 로터리까지 3.1km의 가두행진을 가질 예정입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오전 9시 부터 한국노총이 주최하는 노동절 기념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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