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멜다 여사의 비자금을 투자 유치해주겠다며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12년 5월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멜다 여사와 사진을 같이 찍은 사람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피해자들에게 소개해주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진희/ jinny.jhoo@mbn.co.kr]
필리핀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멜다 여사의 비자금을 투자 유치해주겠다며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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