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맞아 버건디 색상이 화제다.
버건디란 프랑스 부르고뉴(Burgundy)산 와인을 일컫는 말로, 단어 그대로 '와인에서 따온 컬러'를 뜻한다.
신비롭고 따뜻한 느낌의 자주색 버건디는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차분한 느낌으로 다양한 컬러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으며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린다.
패션 관계자는 "버건디 컬러 원피스와 블랙 펌프스,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오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건디 의미, 버건디 색이 예쁘지" "버건디 의미, 확실히 유행은 안 타는 듯" "버건디 의미,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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