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동영상 협박' '글램 다희'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글램' 다희가 법원에 2차 반성문을 제출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지난 17일 1차 방성문을 제출한 이후 이날 자필로 쓴 2차 반성문을 접수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잘못에 대한 반성과 함께 일부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한 억울함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희와 모델 이 씨는 앞서 16일 진행된 1차 공판에서 "애초에 이병헌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했다. 계획적으로 접근한 게 아니다”면서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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