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관리에 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그 효능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다.
또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 근육을 이완하고 풀어주는 작용을 해 신경통·근육통·빈혈 등의 치료에도 좋으며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이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
그러나 열이 많은 사람이 모과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으며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모과는 생식으로 먹기는 적당치 않지만 알맞은 크기로 잘라 모과차나 모과주를 만들어 먹거나 청을 이용해 샐러드드레싱이나 오븐 구이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또 모과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육류의 잡내를
모과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과의 효능, 향기가 되게 좋더라" "모과의 효능, 모과 생으로는 먹기 힘들구나" "모과의 효능, 이런 효능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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