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일 마약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을 사들여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9)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마약을 산 뒤 투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씨 등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마약 판매책 고모(51·구속)씨에게 필로폰을 구입한 뒤 강원도 홍천군의 한 팬션과 서울,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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