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8분께 인천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가던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서울역에서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지만, 후속 열차들의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사고 열차를 서울역 예비선으로 옮기는 한편 승객들을 후속 열차로 환승조치하도록 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의 전기 장치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호선 사고, 큰 사고 아니라서 다행이다" "1호선 사고, 원인이 뭘까" "1호선 사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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