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사망자의 첫 발인이 19일 오전 11시30분 시행될 예정입니다.
판교추락사고 수사본부와 사망자 유가족 등은 이날 오전 오전 1명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사망자 16명 중 8명의 발인 일정을 확정했다. 나머지 8명은 구체적인 장례 일정이 확정된 뒤 발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성남 중앙병원에 5
사망자가 안치된 병원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