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롯데홈쇼핑 팀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오늘(16일) 롯
돈을 건넨 납품업체 직원 5명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홈쇼핑 직원이 갑의 지위에서 상당한 권한을 누렸다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방송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롯데홈쇼핑 팀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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