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임영규 난동'
탤런트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상해 및 업무방해)로 탤런트 임영규(5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투던 중 소주병을 집어던져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사건 이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2013년 6월 나이트클럽에서 60만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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