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용인 아르피아 광장에서 개최된 '용인 아기사랑 大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 진행됐으며, 김지선의 '토드비'를 비롯한 용인시 내 많은 단체들의 후원 속에 치러졌다. 유모차, 카
미혼모 자립을 위한 나눔 장터로 진행된 만큼,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미혼모 시설인 '모성의 집'과 '생명의 집'에 기부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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