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2014 경기항공전에 43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51만 명보다는 8만 명 정도 줄었지만, 올해는 행사기간이 하루 짧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은 국내 단일 행사로는 최다인 총 5회의 에어쇼를 펼쳤고, 미국과 헝가리 곡예비행팀도 환상의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항공전을 개최한 경기관광공사는 "올해는 군부대에서 열러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많은 분이 찾아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