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잡히지 않던 30대 절도범이 길거리에서 우연히 담당 형사를 마주쳐 붙잡혔습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반 년 동안 서울 시내 사우나를 돌며 7회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이혼으로 가족과 결별하고 신용불량자 신분으로 생활이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한 달 넘게 잡히지 않던 30대 절도범이 길거리에서 우연히 담당 형사를 마주쳐 붙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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