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국가대표선발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을 잡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대한수영연맹 이사 A씨를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국가대표 선발을 도와주는 대가
스포츠계에선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이 졸속으로 치러졌으며, A씨가 운영하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 소속 선수들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는 등의 논란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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