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우고 선실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7일)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22차 공판에서 이 선장은 당시 담배를 피우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침대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등 항해사가 게임을 설치해줬지만, 전혀 할 줄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우고 선실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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