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기상청> |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나 일부 내륙지방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올해 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7시 기준 서울 11.8도, 인천 13.2도, 전주 10.0도, 대구 10.3도, 안동 8.1도, 부산 15.7도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까지 분포하면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중부앞바다 제외)과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큰 일교차가 예상되니 환절기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쌀쌀하네" "오늘 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날씨, 이러다 금방 겨울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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