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세계헌법재판회의 3차 총회를 통해 지역 인권보장기구인 '아시아 인권재판소'의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박 소장은 인권이 침해되는 과거의 비극을 미래에 되풀이해선 안된다며 반인도적 인권침해의 억제와 피해자 구제이행을 지역적 차원에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세계헌법재판회의 3차 총회를 통해 지역 인권보장기구인 '아시아 인권재판소'의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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