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경상북도 청도 주민 돈 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돈 봉투 상당 부분에 대해 시공사 측에서 추후 보전을 약속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돈 봉투를 제공한 한국전력 대구경북건설지사 등으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29일 오전 8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경기도 의정부 소재 시공사 S사 본사를 압수수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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