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를 80% 감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25일 성북구에 따르면 역내 17개 공동주택 단지에 음식물쓰레기 감량장치 49대를 운영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가 80% 줄어들었고 처리비용 7900만원을 절감했다.
성북구는 경기도 소재 위탁업체와 쓰레기 반입료 인상 갈등을 겪자 지난해 6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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