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인 노소영 씨, 동생 재헌 씨 등 가족과 함께 한 민정 씨는 입영 행사 후 장교교육대대를 찾아 생활 시설 등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노소영 씨는 최 회장이 자랑스럽다고 했다며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민정 씨의 입대를 반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함정 승선 장교를 지원한 민정 씨는 군사 훈련과 항해병과 교육을 마치고 오는 12월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장교 임관 후 군 복무를 이어갈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