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육아문제가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인 59.8%가 '육아부담'이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노동부는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단축제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남녀고용평등법'의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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