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인 복제 늑대 '스널프ㆍ스널피'와 체세포를 제공한 늑대 '누리'에게서 직접 시료를 채취해 복수의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기관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어제(10일) 이병천 교수 연구실에서 이들 늑대 3마리와 복제 실험에 난자를 제공한 개 2마리 중 살아남은 1마리의 세포 등을 확보해 이들 기관에 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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